샴 (Siamese)
귀, 코, 꼬리, 발의 짙은 포인트!
우월한 그라데이션! 푸른 눈이 이쁜 샴 고양이입니다.
■ 성묘 평균 몸무게 : (작은 편 : 3.1kg / 보통 : 3.9kg / 큰편 : 4.6kg) ■ 털 길이 : 단모, 장모 ■ 털 색 : 포인트 색깔에 따라 씰, 블루, 초콜릿, 라일락 등으로 부른다. ■ 성격/특징 : 다른 고양이에 비해 밤 활동이 활발하지 못하고, 원근감이 부족해서 사냥능력이 떨어진다. ■ 기타 : 샴은 발정시 다른 종에 비해 스프레이가 심하고 엄청나게 울어대기 때문에 중성화를 추천. |
샴 고양이의 태생
샴 고양이는 타이가 태생인 고양이입니다.
이름이 샴이 된 이유도 타이의 옛 이름인 시암에서 따온 것입니다.
우월한 그라데이션이 말해주듯 시암의 왕실에서 키우던 고양이라고 하네요.
샴 고양이는 1800년대 후반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며
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종이 되었습니다.
분류
- 트랜지셔널 샴
→ 둥근 얼굴
→ 태국에서는 트랜지셔널 샴을 타이(Tahi)라는 품종으로
따로 분류한다고 합니다.
이는 샴의 고향인 태국에서의 전통적인 모습을 보존하기
위함이라고 하네요.
- 모던 샴
→ 역삼각형 얼굴
→ 큰귀
→ 가늘고 긴 날씬한 몸매입니다.
털색 및 포인트 무늬의 형성과정
태어날 땐 온 몸이 흰색 혹은 밝은 갈색입니다.
특이하게도 샴은 체온이 낮아지면 털 색이 짙어지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데요.
그렇기 때문에 어미의 뱃속에 있을 땐 하얗던 새끼가 태어난 후 체온이 낮아지면서 포인트 부분이 짙어집니다.
색의 변화는 1~2달 내에 이루어진다고 합니다.
샴 고양이의 색과 무늬
- 씰(고동색-검은색) 포인트
http://blog.naver.com/sakurai25
- 블루 포인트
http://blog.naver.com/lemontoky
- 초콜릿 포인트
http://blog.naver.com/chun_sam
- 라일락 포인트
- 레드(프레임) 포인트
http://hotge.co.kr/b/v/ball/199629/4
- 크림 포인트
이 무늬들에 태비 무늬가 생기면 링스 포인트라고 하고 삼색이 만들어지면 톨티라고 합니다.
샴 고양이의 분양 가격은?
샴고양이는 인기도 많고 대중적으로 길러지는 고양이입니다.
업자에게 분양받을 때에는 20~30만원 정도
가정분양은 10~15만원 정도면 가능합니다.
여기에 링스 포인트 등 특별한 무늬가 가미가 된다면 5~10만원 정도+ 됩니다.
˙˙˙ ˙˙˙
엄청난 매력이 있는 샴 고양이!
저도 둘 째로 들여올까 엄청 고민중입니다.
다음엔 어떤 고양이의 소개일지..
다음 글에서 또 봐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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